집안 정리 맡겼더니 귀금속 슬쩍…수납 전문가 중범 절도혐의 기소
OC셰리프국이 카운티 남부 지역에서 잇따라 절도 행각을 벌인 정리·수납 전문가(Home Organizer) 에린 애버그(41·알리소비에호)를 중범 절도와 경범 절도 등 혐의로 지난 1일 체포, 기소했다.애버그는 지난해 4월을 전후해 자신을 고용한 두 집에서 도합 1만1000달러 상당의 귀금속을, 이후 또 다른 집에선 여러 장의 기프트 카드를 훔쳤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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