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랭카 파크웨이 7일까지 '교통 체증'
파열 수도관 보수 공사로
차선 한 개씩만 통행 허용
이 구간은 지난 1일 지하에 매설된 수도관이 파열돼 물바다를 이뤘다.
당국은 사고 직후, 구간 차량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긴급 작업을 펼쳐 이날 더 이상의 누수를 막는데 성공했다. 어바인 수도국은 이후 공사 구간의 양 방향 각 한 개씩의 차선 통행만을 허용한 채로 수도관 보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수도국 측은 파열된 6인치 두께 수도관이 관개용수 전용이므로 인근 가정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7일께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국 측은 파열 원인도 조사 중이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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