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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동영상] 뉴욕 쇼핑몰에서 총격… 2명 부상

텍사스주에서 13세 소년 아파트에 무단 침입, 총상 입어



뉴욕주 오렌지 카운티
쇼핑몰에서 총격… 2명 부상


미들타운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격 사고에 두 명이 부상 당했다.

오후 3시30분쯤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나타나 총격을 가해 쇼핑몰 입구를 차단하고 경찰과 FBI가 출동했다.



<브리핑> 로버트 허트만 / 월킬 경찰
즉시 쇼핑몰 입구를 차단하고 고객을 대피시켰습니다. 뉴욕 경찰, 오렌지 카운티 셰리프의 도움을 받아 현재 몰 내부 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또 다른 희생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용의자는 아메리칸이글 매장 앞에서 총격을 가했으며 총격으로 쇼핑객 두 명이 부상 당했다.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회복 중이다.

<브리핑> 로버트 허트만 / 월킬 경찰
부상 당한 두 명의 피해자를 발견했습니다. 두 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큰 지장은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용의자는 회색 바지와 검은 후드를 입고 있었으며 의도적인 총격이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텍사스주 휴스턴
13세 소년 아파트에 무단 침입, 총상 입어


강도짓을 하려던 10대 소년이 아파트에 무단 침입했다가 머리에 총에 맞아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총격은 새벽 2시 발생했다. 경찰은 혼자 집에 있던 여성이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를 들어 총을 들고 거실로 나왔고 침입자를 향해 총을 겨눴다고 밝혔다.

소년은 현재 텍사스 아동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사가 끝날 때까지 사건에 연루된 사람이 몇 명인지에 대해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kim.eunji4@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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