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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신인' 원태인의 선발 데뷔전, 이르면 다음 주 가능할 듯

[OSEN] 기사입력 2019/04/19 19:29

[사진] OSEN=민경훈 기자 / rumi@osen.co.kr

[OSEN=대전, 손찬익 기자] '특급 신인' 원태인(삼성)의 데뷔 첫 1군 선발 출격이 머지않았다. 이르면 다음 주 첫선을 보일 전망이다. 

개막 후 계투 요원으로 뛰었던 원태인은 7일 문학 SK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선발 수업을 쌓기 위해서다. 그는 "고교 시절 주로 선발로 뛰었고 긴 이닝을 소화하는 게 더 익숙하다"고 말할 만큼 선발 투수로의 변신을 기대하고 있다. 

원태인은 두 차례 퓨처스리그 선발 등판을 무사히 소화했다. 평균 자책점은 3.48. 10⅓이닝 동안 13개의 삼진을 솎아낼 만큼 탈삼진 능력도 돋보였다. 원태인의 1군 선발 등판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선발진에 균열이 생긴다면 기회를 얻게 될 듯. 

하지만 원태인이 선발진에 합류한다는 건 팀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의미. 그렇다고 착실히 선발 수업을 받은 원태인에게 기회를 주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김한수 감독은 “만약 원태인이 계속 올라오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선발진이 잘 돌아간다는 의미 아니겠냐. 준비를 잘 하는 만큼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오키나와 캠프 때 왼쪽 허벅지를 다쳐 조기 귀국한 장지훈은 퓨처스리그에서 완벽투를 과시 중이다. 6차례 마운드에 올라 2홀드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0.00. 150km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앞세워 8⅓이닝을 소화하며 무려 15개의 삼진을 빼앗았다. 

아직 1군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지금처럼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조만간 1군 마운드에 우뚝 선 장지훈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what@osen.co.kr

손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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