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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백림사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관욕식·통일법고 공연 이어져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후 아기 부처님 관욕식을 인도하는 덕원스님(왼쪽부터) 불자 윤여태 뉴저지 저지시티 시의원 부부. [사진 뉴욕백림사]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후 아기 부처님 관욕식을 인도하는 덕원스님(왼쪽부터) 불자 윤여태 뉴저지 저지시티 시의원 부부. [사진 뉴욕백림사]

업스테이트 뉴욕 캐츠킬에 위치한 뉴욕백림사(주지 혜성스님)가 지난 19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을 열었다.

백림사 대웅전에서 봉행된 법요식에서 대산 스님(커네티컷 대연사 주지)은 "부처님 전 무주상(無住相), 보시와 참선으로 성불하자"고 권선했다.

덕원 스님은 "아기 부처 관욕식은 모든 번뇌 ㆍ망상을 제하고, 업장을 소멸하는 의식"이라며 "이 의식을 통해 모든 불자님들이 스스로 진 업을 소멸하고 이생에서의 소원을 반드시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법요식에 참석한 윤여태 뉴저지 저지시티 시의원은 "백림사에 오면 일체 모든 번뇌와 망상이 사라진다"며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자님들 모든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메리 조 사보가 부처님의 자비롭고 평화로운 불국토 건설을 발원하는 '세계 평화 기원' 메세지를 낭독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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