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무료송금 이용하세요”

한인은행, 무료 송금 이벤트

다음달 1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애틀랜타의 3개 한인 은행들이 무료 송금서비스를 제공한다.

메트로시티 은행(회장 백낙영)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개인계좌 고객들에 한해 1000달러까지 무료로 송금할 수 있다. 해외 어디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인계좌 보유 고객들을 대상으로 1회 무료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송금액은 최대 1000달러이며, 대상 국가는 한국, 미국, 그리고 중국이다.

프라미스원 뱅크(행장 제이크 박)도 무료 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은 25일부터 30일까지 1인당 최대 1000불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개인계좌 고객들에 한해 수수료 없이 송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국을 포함한 해외 어디든 무료로 송금할 수 있다.

권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