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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은행 창립 10주년 주주골프대회

노아은행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9일 스와니에 있는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에서 제7회 주주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이상윤씨가 챔피언에 올랐고, 김세기, 쥬디 김 씨가 남녀 1등을 각각 차지했다. 또 2등상은 임강호 홍문자씨가, 장타상은 김영한 김명숙씨가, 근접상은 이종량, 임영숙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남녀 베스트드레서 상에는 찰스김, 손명숙 씨가 각각 선정됐다. [사진=노아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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