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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워터 738' 오는 8~9일 새교회서 열린다

기독 청년들의 찬양축제 열린다

애틀랜타 청년들의 연합 찬양축제인 '리빙워터 738'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8~9일 도라빌에 있는 애틀랜타 새교회(심수영 목사)에서 열리는 이번 집회는 8일 찬양축제, 9일 연합 찬양예배로 각각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다.

리빙워터 738은 지난 2004년 지역내 6명의 청년사역자들이 모여 요한복음 7장 38절 성경구절의 말씀을 토대로 시작된 모임이다. 2005년부터 청년들의 부흥을 목적으로 말씀집회를 시작했고, 지난 2007년부터는 '셋 프리'라는 찬양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예년과 달리 올해 찬양축제는 '나는 가수다'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미 예선을 거친 10명의 실력파 청년들이 찬양을 통해 노래 실력과 열정을 뽐낸다. 또 9일에는 집회의 코디네이터 노준엽 목사(새생명교회)와 찬양코디 엄희광 전도사(애틀랜타새교회) 등이 참여한 찬양팀이 깊은 영성으로 예배를 인도한다.



노준엽 목사는 "집회를 위해 매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찬양연습에 매진해 왔다"며 "리빙워터 738 집회를 통해애틀랜타 기독 청년들이 집회를 통해 더 큰 비전을 갖고, 아울러 청년들의 부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 770-866-0190, livingwater738inc@gmail.com, Facebook - 'Living Water 738'.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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