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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수영장으로 가자"

귀넷공원 수영장, 일제히 오픈

애틀랜타 인근에서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보낼 한인들은 자녀들과 가까운 수영장을 찾는 것도 좋겠다.

25일 애틀랜타 저널(AJC)에 따르면, 귀넷을 비롯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카운티 소유 공공 수영장들이 26일 일제히 개장한다.

우선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귀넷 카운티는 귀넷 공원국이 관리하는 2곳의 실내 수영장과 7곳의 야외 레져용 풀장이 문을 연다. 특히 노크로스의 베스트 프렌드 파크에 있는 수영장에서는 워터 슬라이드와 다양한 수영장내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개인 수영강습을 받을 수도 있다. 카운티내 3곳의 실내 수영장에서는 연중내내 프라이빗, 그룹 수영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카운티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입장료도 3~10달러로 비교적 저렴하다.

인근의 디캡 카운티는 11곳의 공공 수영장이 오늘부터 8월 6일까지 운영을 지속한다. 브라운스 밀 아쿠아틱 센터와 머피 캔들러 등 자녀들의 연령에 맞는 공간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입장료는 5~12달러 사이다.



애틀랜타 시에서는 가장 많은 12곳의 수영장이 문을 연다. 앤더슨 파크, 피트먼 파크, 토마스빌 파크내 수영장들은 이번 메모리얼 연휴기간에 수영장을 개방한다. 이 수영장들은 평소 주말에는 문을 닫는다. 이밖에 캅 카운티와 풀턴 카운티 소재 수영장들도 일제히 수영장 시설을 개방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한 여름 물놀이를 제공하고 있다

▶귀넷카운티 수영장 문의 : 770-822-8840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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