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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경연대회’ 지역예선 열린다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주최
15일 오후 2시 한인회관서

오는 10월 한국 창원에서 열릴 K-POP 페스티벌 세계대회 미국대표 출전자를 가리는 지역예선이 오는 15일 열린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이 주관하는 2018 K-POP 월드페스티벌 미동남부 지역 예선전이 이날 오후 2시 노크로스에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년보다 지원자 숫자가 1.5배나 늘어난 총 43개팀(77명)이 지원했으며, 온라인 오디션을 통해 총 20팀(45명)이 지역 예선전을 치르게 된다.

예선전에서는 가창 1팀, 솔로 5명, 댄스그룹 7팀, 그리고 댄스 솔로 7명이 K-POP 끼와 재능을 펼칠 예정이다. 특별히 예선 통과 각 부문 1위 팀은 본선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동영상 심사를 통해 오는 10월 5일 한국 창원에서 열리는 K-POP 페스티벌 세계대회 미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해에도 동남부 지역예선을 거친 댄스 1위 I.V. 팀이 북미대표로 선발되 창원에서 열린 최종본선에 참가한 바 있다.



총영사관 측은 “K-POP과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기념품과 다과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문화롸 관련한 퀴즈도 마련된다”면서 “K-POP라디오 스테이션 ‘What The K-Pop’의 인기 진행자 엘리자베스의 진행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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