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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잘린 수박, 멜론 피해야

CDC “살모넬라귬 검출” 주의 당부

먹기 편하게 잘려 포장 판매되는 수박과 멜론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주의가 당부된다.

연방질병통제예방국(CDC)은 조지아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판매된 잘린 수박과 멜론에서 살모넬랴균이 검출돼 60여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태는 인디애나주에 있는 식품업체 ‘카이토 푸즈’ 공장 시설관리 문제로 발생했으며, 이 업체는 조지아, 일리노이, 인디애나, 켄터키, 미시건, 미주리,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주에 있는 코스트코, 트레이더 조스, 월그린스, 월마트, 홀푸즈 등에 잘린 과일을 납품했다.

CDC는 “크로거에서 판매된 과일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지만, 크로거 대변인은 채널2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크로거 조지아 매장에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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