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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환희와 좌절… 열정과 화합

화보로 보는 38회 동남부 한인체전


남동부 한인사회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 한 제38회 남동부 한인 체육대회가 지난 9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몽고메리 한인회가 애틀랜타 한인회의 6연승을 저지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스와니 피치트리 릿지 고등학교를 비롯,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에서 펼쳐진 체전 모습을 화보로 엮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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