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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마당극 ‘봄봄’ 애틀랜타 공연

<김유정 원작·이건용 작곡 오페라>

<b>첫 풀 K-오페라 초연에 호평일색 </b>
<br> 
한국 근대 희곡 문학사의 획을 그은 김유정의 소설을 원작으로 작곡된 창작 마당극 오페라 ‘봄봄’이 지난 16일 둘루스 주님의영광교회 예술문화 소극장에서 초연돼 호평을 받았다. 애틀랜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민·음악감독 윤현지)가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무대에 올린 이번 공연은 평소 오페라를 접하기 어려운 애틀랜타 한인사회 극장에서 양질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실험적 시도라는 데 의의가 있다. 극중 결혼에 반대하는 장인인 땅부자 오영감(바리톤 윤상원 분·가운데)의 입을 가로막고 딸과 결혼시켜달라고 조르는 길보(테너 허정민·오른쪽)를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순이(소프라노 윤현지 분). >>관계화보 4면

<b>첫 풀 K-오페라 초연에 호평일색 </b> <br> 한국 근대 희곡 문학사의 획을 그은 김유정의 소설을 원작으로 작곡된 창작 마당극 오페라 ‘봄봄’이 지난 16일 둘루스 주님의영광교회 예술문화 소극장에서 초연돼 호평을 받았다. 애틀랜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민·음악감독 윤현지)가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무대에 올린 이번 공연은 평소 오페라를 접하기 어려운 애틀랜타 한인사회 극장에서 양질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실험적 시도라는 데 의의가 있다. 극중 결혼에 반대하는 장인인 땅부자 오영감(바리톤 윤상원 분·가운데)의 입을 가로막고 딸과 결혼시켜달라고 조르는 길보(테너 허정민·오른쪽)를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순이(소프라노 윤현지 분). >>관계화보 4면

<b>애틀랜타 초연 K-오페라 ‘봄봄’ 색다른 감흥</b>

<b>애틀랜타 초연 K-오페라 ‘봄봄’ 색다른 감흥</b>

<b>애틀랜타 초연 K-오페라 ‘봄봄’ 색다른 감흥</b>

<b>애틀랜타 초연 K-오페라 ‘봄봄’ 색다른 감흥</b>

한국 근대 희곡 문학사의 획을 그은 김유정의 소설을 원작으로 작곡된 창작 마당극 오페라 ‘봄봄’(Spring, Spring)이 지난 16일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 예술문화 소극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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