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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드 주택서 마리화나 재배

경찰, 70만불어치 253그루 적발

뷰포드 마리화나 재배 일당의 집에서 발견된 가공 마리화나. [사진=홀카운티 셰리프국]

뷰포드 마리화나 재배 일당의 집에서 발견된 가공 마리화나. [사진=홀카운티 셰리프국]

뷰포드 한 주택에서 불법적으로 마리화나를 재배해온 아시안 일당이 적발됐다.

게인스빌 경찰청은 뷰포드시 올드 우드 할로우 웨이 선상 한 주택 지하실에서 시가 70만 달러에 달하는 마리화나 나무 253그루를 재배하던 일당을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베트남계로 보이는 투안 르 칵(39), 제임스 탠 위엔(52), 투 론 판(44), 빈 티엔 트랜(54)을 마리화나 재배, 마리화나 소지, 마리화나 유통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의 집에서는 “100파운드의 가공된 마리화나 꽃봉오리, 120파운드 상당의 마리화나 상품, 1074달러의 현찰, 포장 용구, 디지털 저울 등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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