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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넬라폐렴 10명으로 늘어

애틀랜타의 레지오넬라폐렴(재향군인병) 감염자가 10명으로 늘어났다.

쉐라톤 호텔[출처: 호텔스 컴바인]

쉐라톤 호텔[출처: 호텔스 컴바인]

조지아주 보건당국은 지난 14일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0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24일 발표했다. 새 감염자도 다운타운 쉐라톤호텔에 투숙했다.

보건당국은 발병이 확인된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쉐라톤호텔을 다음 달 11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165 커틀랜드 스트릿 NE에 자리한 다운타운 애틀랜타 쉐라톤호텔은 조지아 보건부로부터 지난 15일 레지오넬라병 증세를 보인 투숙객 3명에게서 양성반응이 검출됐다고 통보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레지오넬라폐렴은 지난 1976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재향군인(레지오네르) 모임’에서 처음 확인된 세균성 질환으로 당시 34명이 숨졌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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