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헤드 식당 화장실서 카메라 발견
애틀랜타 경찰 수사 중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이 카메라는 24일 피드몬트 로드에 있는 레드 페퍼 타케리아 남녀공용 화장실 한 곳의 통풍구 날개 뒤에서 발견됐다. 오후 10시경 신고를 받은 경찰이 도착해 확인한 결과 카메라의 전원이 켜지지 않았고 심 카드도 없었다.
식당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제의 카메라는 레드 페퍼 타케리아의 것이 아니며 이 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애틀랜타 경찰서의 제임스 화이트 대변인은 “카메라는 증거로 압수해 경찰이 현재 조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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