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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패밀리센터, 시니어에 온정 나눠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윤철)와 산하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오후 2시 애틀랜타에 있는 마리안 아파트 앞에서 메디케이드 수혜 한인 시니어 35세대를 대상으로 김치, 쌀,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한인회와 패밀리센터는 이날 마리안 시니어 아파트, 릴번에 있는 귀넷 크리스천 테라스, 터커에 있는 노인 복지시설 꽃동네를 방문해 기부품을 전했다. [사진 애틀랜타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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