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권익을 위하여

아시아태평양계이민권익단체(AAPI) 시민참여기금 연례 협의회가 지난 12일부터 시카고에서 열렸다. 연례 협의회는 14일까지 3일간 열리며 첫날과 둘째 날은 시카고 파머 호텔에서 진행됐다. 마지막날인 14일은 하나센터에서 양성평등과 경영 훈련 세션이 예정돼있다. 이번 협의회는 AAPI 지역 그룹간 네트워크 형성, 선거운동 측면에서 유권자 독려 전략 기술 향상, 각 단체간 정보 공유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2일 연례 협의회 첫날 테레사 마 일리노이 2지구 주 하원의원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장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