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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역대 최고 매출 기록 수립

나일스 AMC서 연장 상영 중

시카고서 연장 상영 중인 영화 ‘극한직업’(영문: Extreme Job•감독 이병헌)이 한국에서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한직업’은 지난 2일 기준으로 1,359억5,000만원의 박스오피스 매출을 올렸다. 이는 종전 1위 ‘명량’(ROARING CURRENTS)의 매출액 1,357억 5,000만원을 뛰어 넘은 기록이다.

글로벌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RENTRAK에 따르면 영화 ‘극한직업’은 북미서는 140만7,960달러(5일 기준)의 누적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달 말 북미서 개봉한 ‘극한직업’은 이 같은 인기몰이에 힘입어 시카고(나일스 AMC)를 비롯한 북미 15개 도시에서 연장 상영 중이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경찰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자세한 극장 정보와 상영시간 정보는 웹사이트 WWW.CJ-ENTERTAINMENT.COM을 참조하면 된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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