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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카지노 6곳 들어선다

시카고 시내 최초 승인

시카고를 비롯 일리노이 내 6곳에 카지노가 들어선다.

일리노이 상원 의회는 최근 6곳의 카지노 영업권 관련 법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에는 시카고시내도 포함돼 최초로 시내 카지노가 설립 될 예정이다. 예정지는 시카고 북부, 레이크 카운티 내, 교외 북부, 록포드, 일리노이 중동부 덴바일, 일리노이 남부 윌리암슨 카운티 내 총 6곳이다.

현재 일리노이 내에는 10개의 카지노가 운영 중이다. 하지만 경쟁으로 인해 기존 선박 카지노의 영업이익이 감소, 주 세수 확보에도 영향을 끼친 것이 이번 승인의 배경으로 파악된다.

만일 일리노이 내 6개의 카지노가 문을 열면 한해 추가 8700만달러의 세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카지노 관련법 통과로 지난 19세기부터 고수해왔던 내륙내 카지노 시설 금지 전통은 완전히 종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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