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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컨신대-매디슨·워싱턴대-세인트루이스…중서부 최고 가치 공·사립대학

위스컨신대-매디슨과 워싱턴대-세인트루이스가 각각 중서부에서 학비 대비 가장 우수한 공립·사립 대학으로 선정됐다.

USA Today는 최근 프린스턴 리뷰와 함께 2012년 가장 가치 있는(Best Value) 전국 대학 150곳을 선정했다. 전국 650개 대학 중 학비 대비 수업의 질과 장학금 기회를 심사한 것으로 공립·사립 각각 75개씩 선정했다.

중서부에서는 위스컨신대-매디슨(공립 5위)과 워싱턴대-세인트루이스(사립 7위)가 유일하게 탑 10에 포함됐다.

위스컨신대학의 경우 지난달 초 키플링어가 발표한 같은 순위에서도 전국 13위로 중서부 최고 학교로 인정받은 바 있다. 2만8천897명의 학부생이 재학 중인 위스컨신대-매디슨의 연 평균학비는 인-스테이트 9천672달러, 아웃-오브-스테이트 2만5천421달러다. 합격률 57%, 학생-교수 비율 17:1, 입학생 ACT 점수 26~30점 대다. 학부생 1만3천869명 규모의 워싱턴대-세인트루이스는 연 학비 4만950달러, 합격률 21%, 학생-교수 비율 7:1, ACT 32~34점대다.



전체 순위에 든 중서부 대학들은 아이오와 스테이트(IA), 위튼, 시카고, 노스웨스턴, 일리노이-어바나샴페인(이상 IL), 노트르담, 퍼듀,인디애나-블루밍턴(이상 IN), 캔사스 스테이트, 캔사스(이상 KS), 오하이오-콜럼버스(OH), 위스컨신-오클레어· 매디슨(이상 WI) 등이다.

한편 이번 순위에서 공립 대학 최고 순위는 노스캐롤라이나대-채플힐이, 사립대학은 윌리암스 칼리지가 각각 선정됐다. <표 참조>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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