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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춤추면 교칙 위반"…메인웨스트고 학생들 춤 단속

시카고 서버브 고등학생들의 선정적인 춤에 대한 단속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22일 데일리헤럴드지는 데스플레인의 메인웨스트고교가 학교 댄스행사에서 선정적인 춤을 출 수 없도록 교칙을 개정했다고 보도했다.

데이브 브리 메인웨스트 고교 대변인은 “일부 선정적인 댄스 동작들은 고등학교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다. 춤추며 즐거운 분위기는 좋지만 나이에 맞는 춤으로 행동에 책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메인타운십 207 학군에서 관련 규칙을 지정한 학교는 메인웨스트 고교가 유일하다. 메인웨스트고교는 두 번 이상 선정적인 춤으로 적발될 경우 학생을 집으로 돌려보내거나 교칙 위반을 적용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제네바와 먼덜라인 고등학교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유사한 규정을 도입한 바 있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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