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뉴스&월드 리포트 켈로그 4위· 부스 6위
MBA 순위
12일 시카고트리뷴은 ‘US 뉴스&월드 리포트지’가 최근 발표한 최고 비즈니스 대학원 순위에서 노스웨스턴대의 켈로그가 4위, 시카고대의 부스가 6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전했다.
두 학교는 지난해 공동 4위를 차지했으나 올해 노스웨스턴대가 MIT와 함께 자리를 지킨 반면, 시카고대는 다소 주춤했다.
공동 1위는 하버드대와 스탠포드대, 3위는 펜실베니아대에 돌아갔다.
일리노이주에서는 노틀데임대가 27위, 일리노이대-어바나샴페인이 47위에 올랐다.
파트타임 프로그램에서 지난해 단독 1위를 차지했던 켈로그는 3위로 떨어졌고, 부스는 여전히 2위를 지켰다. 파트타임 1위는 UC버클리가 차지했고, 일리노이주에서는 로욜라와 드폴이 각각 43위, 50위에 올랐다.
한편 다른 전공 탑 10에 포함된 일리노이 학교는 시카고대 법대(4위), 시카고대 의대(8위), 일리노이대-어바나샴페인 엔지니어링(5위) 등이 있다. 김주현 기자 kj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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