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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문화유산의 달 행사 ‘풍성’

인디애나대, 일리노이-시카고

중서부대학들이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은 5월이지만 방학과 기말고사 기간을 피해 일치감치 이벤트를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학교 내 아시안 컬처센터가 아시안문화유산의 달 행사를 주관하는 인디애나대는 지난 26일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아시안센터 공동 설립자이자 현 알리아스카 투자그룹 COO인 준 박씨가 센터에 1만달러를 기증해, 인디애나대는 향후 박 씨의 이름을 딴 장학금을 우수 학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인디애나대는 올해 ‘Examine the Meaning of Home’을 주제로 앞으로 한 달간 전시회, 다큐멘터리 상영, 패널 토론 등으로 아시안 아메리칸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오는 4월 4일 북한 인권청년단체 LiNK의 탈북자 관련 다큐멘터리 ‘Danny in North Korea’를 상영할 예정이다.
일리노이대-시카고에서도 4월을 아시안아메리칸 달로 정하고 각종 문화 행사와 공연, 강연 등 20개의 이벤트를 개최한다. 일리노이대는 매년 ‘My Sassy Korea’라는 이름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4월 24일 한국 음식과 가라오케, 홍보 부스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주현 기자 kj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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