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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US여자오픈 스폰서십…7월 위스컨신 블랙울프런서 개최

여자골프 최고 메이저대회
본사 권현기사장 국제위원장

중앙일보가 오는 7월2일부터 위스컨신주 콜러시의 블랙울프런 골프장에서 열리는 2012 US 여자오픈 미디어스폰서로 참가한다.

시카고 중앙일보는 올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2012 US 여자오픈 조직위원회측과 최근 미디어스폰서 파트너십을 맺었다.

박세리, 유소연과 함께 미디어데이를 마련하고 조직위가 블랙울프런에서 개최한 연습라운딩과 미디어데이 행사에도 참석한 바 있는 중앙일보는 앞으로 조직위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대회와 관련한 사항을 보다 풍부하고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게 된다.

중앙일보는 조직위가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히 조직한 국제위원회(International Commitee)를 통해 시카고 지역의 다양한 커뮤니티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제위원회 위원장에는 본사 권현기 사장이 선임됐다.



짐 리처슨 대회 조직위원장은 중앙일보와의 미디어스폰서십에 대해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가장 성공적인 US여자오픈으로 치르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중앙일보와의 협력을 통해 이를 실현하고자 한다. 앞으로 많은 한인들이 대회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직접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2 US여자오픈은 오는 7월 2일부터 위스컨신주 콜러시에 위치한 블랙울프런 골프장에서 열린다.

US여자오픈은 박세리가 1998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해 널리 알려졌다. 올해는 디펜딩챔피언 역시 유소연으로 한인 선수들과의 인연도 각별하다.

이 대회에는 전년도 우승자와 LPGA 상금랭킹 상위선수, 예선을 거친 아마추어 등 모두 156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현재까지 한인 선수들은 전체 출전선수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박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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