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본사 US 여자오픈 공동 후원…골프가이드, 선수-조직위-골프장에 배포돼
아시아나항공이 US 여자 오픈 미디어 스폰서십으로 참여 중인 시카고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대회를 물심양면 후원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특히 지난 5월 21일과 22일 US 여자오픈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본사가 주관한 미디어 데이에 맞춰 한국에서 제작한 중서부 골프 가이드를 운송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1998년 대회 우승자 박세리 선수와 지난해 우승자 유소연 선수는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한 ‘골프 가이드’를 전달 받기도 했다.
또 배리 디치 대회조직위원회 챔피언십디렉터와 짐 리처슨 대회 조직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들에게도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새겨진 골프가이드가 전달됐다.
‘골프 가이드’는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시카고 한인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에게 전달된 것을 시작으로 중서부 한인사회 및 일리노이 일원 30여곳 주요 골프장에 배포됐다.
오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2012 US여자오픈이 열리는 위스컨신주 콜러시의 블랙울프런 골프장에도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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