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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개솔린 가격 들쑥날쑥

송유관 공사와 항공기 테러 적발 등의 여파로 기름값이 들쑥날쑥하고 있다.

텍사스 현재 평균 가격은 2달러 93센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주보다 2센트가 오른 가격으로 조사됐다.

미자동차연합(AAA)의 대변인 로스는 “텍사스지역은 지난 2달동안 기름값이 지속적으로 올랐으며 알레스카의 송유관, 중동지역의 전쟁, 지난 10일 벌어졌던 항공기 테러 시도 여파 등으로 인해 짧은 시간에 상승과 하락을 되풀이하는 복잡한 양상으로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텍사스지역에서 개솔린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코퍼스 크리스티 지역으로 갤런당 2달러 85센트이며 가장 높은 지역은 포트워스 지역으로 2달러 93센트를 기록했다.



현재 미 전체 평균은 지난주 대비 갤런 당 3센트가 오른 3달러 3센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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