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제일은행 21일 오픈

다음달 30일까지 계좌 개설시 특별혜택

아메리칸제일은행(지점장 선 김) 달라스지점이 지난 21일 정식 오픈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한인타운 해리하인즈에 위치한 아메리칸제일은행 달라스지점은 지난 5월부터 지점 오픈 준비를 시작, 3개월 만에 정식 오픈하게 되었다.

지난 21일 한인타운에 지점을 오픈한 아메리칸 제일은행 직원들.(오른쪽 처음이 선 김 지점장)

김 지점장은 “지점을 오픈해 한인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인사회에 한발 다가선 은행으로 성심껏 도와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지점장은 또 다음달 30일까지 어카운트를 개설할 시 액수와 상관없이 체크북과 1년간 수수료를 무료로 드리며 해외 송금시 1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개인과 상업융자에 대해 저렴한 이자율로 대출업무를 도와드리며 비즈니스 체킹 5000 달러 이상 입금시 비즈니스 체크북을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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