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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북쪽 신도시 개발

블루그린커뮤니티사, 그레이슨 카운티에 조성

달라스 다운타운에서 북쪽으로 40마일 떨어진 그레이슨 카운티에 6천명의 인구가 거주할 수 있는 신도시가 개발된다.

플로리다에 본부를 둔 커뮤니티 개발 전문업체인 블루그린커뮤니티(Blue Green Community)사에 따르면 두드러지게 경제발전을 이루고 있는 세리나(Celina)와 프로스퍼(Prosper) 북쪽의 그레이슨 카운티(Grayson County)의 건터(Gunter)시 옆 1587에이커를 개발하겠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지역은 달라스 다운타운에서 40마일 떨어져 있으며 오클라호마 레드리버까지는 30마일의 거리를 두고 있다.

개발지역은 골프코스와 긴 산책로가 들어선 공원, 테니스 코트 등이 들어서며 전원주택단지로 계획되어 있다.



이 주택단지가 조성되면 주택가격은 35만 달러에서 60만 달러까지 책정될 예정이다.

개발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주변도시인 건터시의 인구는 1300명이지만 앞으로 이 지역이 급격히 발전되면 앞으로 몇 년 안에 수만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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