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부를 잇는 물류 중심지역으로
대한통운 달라스지점 본사 직영 체제로
”
대한통운 미국상사 달라스지점(지점장 최철수)이 미 전역을 잇는 각 지점의 물류 허브역할을 담당하고 나섰다.
이어 “내부적으로 물류기술의 선진화와 품질의 최고화, 물류원가 최소화라는 모토를 내걸고 미 전역에 진출한 동포들의 사업 추진에 경쟁력을 한층 더 배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통운은 항공과 해상 수출입부터 상업송달업, 복합운송주선업, 국제택배 등과 함께 특수물자와 공장설비, 화훼, 동식물, 반도체 장비, 위험물 운송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와 함께 3자물류와 통관, 보세창고, 포장사업 등 각종 비즈니스의 협력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미국상사는 2개본부, 17개 팀, 5개 지점이 있으며 8개 영업소와 11개 대리점으로 조직돼 있으며 달라스지점은 휴스턴 영업소와 함께 오스틴과 오클라호마에 대리점 개설이 예정돼 있다.
또 대한통운은 374명의 인원과 36만5921 SF의 창고가 있으며 중기 78대와 화물차 87대 등 총 165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김 법인장은 “달라스가 물류의 주요 거점지역으로 동서부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달라스 한인사회에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각종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훈 기자 oh@joongang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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