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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탐방] 스마일 어게인 스테판 추 원장

보이지 않는 교정으로 자신 있는 미소를

예전에는 치과를 찾는 주된 원인이 충치나 잇몸질환이었다.

즉 아파서 병원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단순히 아픈 이를 치료하기 위한 것 이외에도 치아를 예쁘게 만들어주는 치아성형 또한 치과치료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예전에 미국의 유명한 흑인 배우는 무명 시절에 스크린 테스트를 받을 때마다 입술이 너무 튀어나왔다는 말을 들어야 했고, 좋은 배역을 맡지 못했다.



주로 맡은 역은 불량배에 국한된 단역이었다고 한다.

결국 그는 고민 끝에 치아교정 치료를 받았고,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후로 맡게 되는 역할은 점점 나은 배역으로 바뀌었다.

이처럼 첫인상이 그 사람의 80%를 결정한다는 보고도 있듯이 부드러운 얼굴은 사회생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요사이엔 많은 직장인들이나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교정을 선택하고 있다.

달라스에선 처음으로 시도한 설측교정을 통해 알려진 스테판 추(Stephen Chu) 닥터가 한인타운 해리하인즈에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으로 한결 가까지 다가섰다.

지난 1982년 캐롤톤을 시작으로 플레노와 리차드슨, 알링턴, 해리하인즈 등 달라스지역에 5개 지점망을 갖고 있는 스마일 어게인은 환자의 시간과 거리 등 여건에 따라 편한 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배려를 했다.

특히 스마일 어게인은 환자의 구강구조와 치아 배열 상태 등을 3차원 그래픽 영상을 통해 교정할 수 있도록 촬영하는 3차원 Cone Beam CT, Facial Scanner 등 최첨단 장비 등을 갖춰놓고 환자들의 상태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입구에서부터 환자를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도록 대기실에는 안락한 의자와 대형화면을 통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일급 호텔 수준에 못지않은 Make up 룸, 각종 첨단 장비가 있는 X-ray 실, 환자의 상태와 치료방법 등을 상담하고 설명하는 Consulting 룸, 각종 치료장비 등을 3단계에 나눠 소독하는 소독 룸,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진료실 등으로 나눠있다.

스마일 어게인은 치아 치료보다는 교정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으로 닥터 추는 설측교정에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기존 교정은 보철기기를 치아 밖으로 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불편을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혐오감을 주었던 것을 혁신적으로 보완해 최초 시술 후 1~2주 안에 입안의 이물질로 인한 불편함과 발음상의 문제점을 개선한 신개념의 치아 교정이라고 할 수 있다.

평균적으로 교정은 1년 반에서 2년 정도를 하고 있다.
이처럼 긴 시간을 갖고 치료하는 교정은 환자와 의사간 신뢰와 긴밀한 관계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
신뢰를 갖고 끝까지 믿고 맡기면 완벽한 치아 교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치과협회 정회원이기도 한 스테판 추는 아직도 2달에 1번씩은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치료에 대한 강의와 각종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최첨단 의술을 알려주고 배워온다.

또 유럽을 돌면서 최고 수준의 의술과 장비 등을 도입하고 있다.

스테판 추는 “이 분야에서는 우리 스마일 어게인이 최고가 되는 것”이라면서 수준 높은 의료팀이 환자들을 돌봐주고 있다고 말했다.

스테판 추는 “우리의 목표는 환자들에게 예술적인 치료법을 통해 아름답고 부드러운 얼굴과 미소를 만들어 주길 원한다”며 “여러분 중에 입을 가리시고 웃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과감히 스마일 어게인의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미소를 지켜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스마일 어게인
2216 Royal Ln. #115, Dallas, TX 75229
(972)394-8887
(214)669-9726 . 한국어 안내)

오훈 기자 oh@joongang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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