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 전동 스쿠터 라임 실시간 위치 제공한다”
구글, 라임 위치 파악 및 목적지 정보 제공
“어스틴 시민들을 위한 편리함 제공에 힘써”
오는 20일(목)부터 구글맵 어플은 사용자에게 가장 가까운 스쿠터의 위치와 목적지까지 가는 선택사항에 라임을 또 다른 선택 사항으로 제공한다. 목적지를 입력한 사용자들은 스쿠터까지 걸어가는 소요 시간과, 얼마나 탈수 있는지, 그리고 또 스쿠터를 이용하여 목적지에 도착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에 대한 견적을 볼 수 있다.
어스틴은 구글과 맵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13개 도시 중 하나다. 한편, 구글은 이미 우버(Uber)와 제휴를 맺으며 시민들에게 교통적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11월 27일(화), 스쿠터 1000대 수거 발표 후 현재 라임은 어스틴과 그 주변에 4000여대의 스쿠터를 보유할 수 있다. 어스틴에서만 6개의 회사가 11521대의 스쿠터를 보유하도록 허가 받았다.
헬렌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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