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발표력 향상 및 미래 생각해 볼 기회”
DFW한국학교협의회, 2019년 총회 개최 … ‘2019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등 2019년 주요 일정 점검
권예순 회장은 작년에 열렸던 여러 행사들에 대해 보고를 했고, 올해 2019년에 계획된 행사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있었다. 권 회장은 “작년에도 우리 회원 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열렸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올해 봄학기에는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큰나무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발표력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기회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학생은 남서부 대회에 영상으로 출전하는데, 남서부에서 1등을하면 7월에 시애틀에서 열리는 재미한국학교 협의회 (낙스)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할 자격이 주어진다. 작년에는 포트워스 한국학교 이하연 학생이 남서부에서 1등을 해서 낙스 학술대회 전국대회 본선에 참가한 바 있다.
권예순 교장은 달라스한인회 주최 3.1절 100주년 기념 글짓기 대회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기를 권했다. 9월에 열리는 교사연수회를 역사 문화캠프와 접목해서 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이번 총회에서 논의됐다.
달라스 교육구(Dallas ISD)에 근무하는 이예지 교사는 한국 도서 모으기에 대한 설명과 협조를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김정숙 시인의 동시집이 각 학교에 1권씩 증정됐다.
다음은 2019년 DFW 한국학교 협의회 주요 행사 일정들이다. △ SAT 한국어 모의고사(3월 22 -24 일, 신청마감 2월 18일) △ 낙스 백범 김구 독서 감상문 마감(4월 3일) △ 한국어 능력 시험(TOPIK) 4월 20일 △ 나의 꿈 말하기대회(4월 13일) △ 남서부 교장연수회(6월 중) △ 낙스 학술대회(7월 18 -20일, 시애틀, WA) △ 남서부 교사 연수회 및 사은회(9월 중) △ 남서부 ‘시가 있는 미술대회’와 한글 창제 기념 백일장(10월 5,6일) △ 우리 전통예술 한마당 △ 달라스 한국 문화 경연대회 △ 주달라스출장소 초청 간담회(12월 중).
자료제공 = DFW한국학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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