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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SW 맞춰 어스틴-런던 직항 재개 … 어스틴 곳곳 ‘들썩’

3월달부터 직항 재개, SXSW 높은 수요 충족 … 어스틴, 유럽인 인기 휴가 목적지

북미 최대의 음악 축제이자 최신 융합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에 맞춰, 노르웨이 항공이 어스틴과 런던 사이에 계절별 직항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공항 관계자가 말했다고 전했다. 2019년 SXSW는 오는 3월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열린다.

어스틴-버그스트롬 (Austin-Bergstrom) 국제 공항과 런던의 개트윅 (Gatwick)공항 사이의 운항 서비스가 3월 1일(금)부터 다시 재개될 예정이다.

노르웨이 롱하울 커머셜 (Long Haul Commercial)의 수석부사장인 매튜 우드(Matthew Wood)는 “어스틴에 2년째 직항 런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사우스바이 사우스 웨스트 (South by Southwest)의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3월 1일(금)부터 시즌을 일찍 시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우드(Wood)는 런던이 항공사의 현재 네트워크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이며, 그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텍사스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우드(Wood)는 “반면, 어스틴과 텍사스 전체가 유럽인들의 휴가 목적지로 인기가 점점 늘고 있다”고 덧붙이며 “이 노선은 지역 경제를 계속해서 활성화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계절별 항공 서비스는 매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 주 3회 노르웨이의 보잉 787-9 드림라이너 (Boeing 787-9 Dreamliner)를 통해 제공될 계획이며, 런던-어스틴 비행기는 3월 1일 개트윅 (Gatwick) 공항에서 출발하여 오후 2시25분에 어스틴-버그스트롬 (Austin-Bergstrom)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예약은 현재 www.norwegian.com/us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어스틴 – 버그스트롬 (Austin Bergstrom)공항에서 이용 가능한 모든 직항편은 www.austintexas.gov/department/nonstop-flights-out-abia 에서 확인 해 볼 수 있다.

정한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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