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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농악단과 함께 어울리자”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8/27 08:45

이구열 상쇄와 함께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한인회관에서 연습 중
농악단에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기다려

지난 18일 한인회관에서 농악단원들이 이구열 상쇄와 함께 농악연습을 하고 있다.

지난 18일 한인회관에서 농악단원들이 이구열 상쇄와 함께 농악연습을 하고 있다.

휴스턴 한인회관에는 8월 한 달 동안 휴스턴 농악단의 연습이 계속됐다.

지난 18일(일) 오후 2시에 방문한 한인회관 강당에서는 휴스턴 농악단(단장 장일순)의 단원들이 이구열 상쇄의 쾡과리 소리에 맞춰 장고. 북들을 연주하며 신명 나는 장단을 울리고 있었다.

그 동안 한인회관에는 지난 7월 정세현 전통일부장관 초청 민주평통휴스턴지회의 통일강연회에서 선보인 한울 사물놀이팀이 매주 목요일 한인회관에서 사물놀이를 연습하고 매 일요일마다 휴스턴 농악단이 오후 2시부터 농악연습으로 한인회관을 꽉 채우고 있었다.

휴스턴 농악대의 상쇄를 맡은 이구열씨가 꽹과리를 잡고 장일순 단장과 함께 연주하는 모습에 단원들이 장고와 북, 징들과 함께 풍성한 농악의 모습을 연주하는 것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그 장단에 어깨춤을 출 것처럼 들썩거림이 있었다.

이구열씨는 “꽹과리를 맡고 상쇄를 맡는 것은 무척 큰 책임이다. 단원들과 함께 농악을 잘하기 위해 언제나 연습하면서 합을 맞춰놓아야 할 것 같아서 매주 일요일 마다 모여 함께하며 연습하고 있다. 함께 연습을 하는 것은 즐겁고 기쁜 일이다. 농악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새로 농악단에 참가하셔서 함께 연주하고 신명 나게 합을 맞춰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일순 단장은 “이상진 고문이 이야기해온 ‘농악의 우두머리인 상쇄가 꽹과리를 치면서 전체를 조율한다’는 말이 휴스턴 농악단에 이제 딱 맞는다고 느낀다. 한인동포들 전통농악을 함께 하며 기쁨을 누리고 싶은 분들이 많이 농악단에 참여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 장일순 농악단장 713-933-7541.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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