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재 교수·굿네이버스USA, 달라스 ‘나눔 콘서트’ 연다

CCM 찬양 사역자 장혁재 교수, 9월 13일(금) 세미한교회서 나눔 콘서트 개최

‘야곱의 축복’,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과 같은 CCM 찬양으로 유명한 찬양 사역자 소리엘 장혁재 교수가 UN의 최고고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USA(회장 이일하, gnusa-kr.com)와 함께 나눔 콘서트를 실시한다.

소리엘 장혁재 교수가 9월 13일(금) 저녁 7시 세미한교회에서 굿네이버스 USA와 함께 나눔 콘서트를 연다.

제 3세계의 빈곤 아동들을 돕기 위한 나눔 콘서트는 9월 6일(금) 저녁 8시 멤피스 사도행전교회(멤피스 지역 한인교회협의회), 9월 8일(일) 오전 11시 저먼타운침례교회(송관섭 목사), 9월 11일(수) 저녁 7시 30분 비전선교교회(임홍일목사), 9월 13일(금) 저녁 7시 세미한교회(이은상 목사)에서 실시한다.

굿네이버스USA의 이일하 회장은 “이번 장혁재 나눔 대사의 나눔 콘서트가 성도님들께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위로 받는 예배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꿈과 희망을 잃은 제 3 세계의 빈곤 아동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해왔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USA는 전세계 빈곤아동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의 혜택을 나누어 주기 위해 아동 결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굿네이버스 나눔 대사로 활동 중인 장혁재 교수가 미주 지역에서 매년 약 2주 동안을 ‘재능기부’하며 나눔 콘서트를 진행한다.

해외 빈곤아동 결연은 월 $35로 후원자가 아동과 1대 1로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돕는 나눔 방법이다.

장혁재 교수는9월 13일 세미한교회 일정을 마지막으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아동결연 신청 및 나눔 콘서트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877-499-9898 혹은 이메일 [e-mail]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