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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다 스타딕 휴스턴 A지역구 시의원, 한국방문 소감 기자회견

▲ 21일(월) 오후 3시부터 브렌다 스타딕 의원(앞줄 왼쪽 2번째)이 한인회관에서 한국방문소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후 함께한 사람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21일(월) 오후 3시부터 브렌다 스타딕 의원(앞줄 왼쪽 2번째)이 한인회관에서 한국방문소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후 함께한 사람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 21일(월) 오후 3시부터 한인회관에서 한인타운이 속해있는 스프링브랜치의 휴스턴 A지역구 시의원인 브렌다 스타딕 시의원이, 9월 22일~28일 7일간의 정부초청 한국방문을 마치고 휴스턴에 귀한 후 지역언론들과 만남을 갖고 첫 한국방문의 소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브렌다 스타딕 의원은 Korea Foundation의 초청으로 이뤄진 7일간의 한국방문에서 ‘한반도 사태에 대한 많은 의견(남북관계, 한미관계)을 나눴으며, 남북간의 대치상황을 볼 수 있는 DMG시찰 및 JSA공동경비구역이 있는 판문점을 방문해 남북의 경계점에 서본 것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민주당을 비롯한 정재계, 문화계 인사들을 방문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관계자들의 소개로 한국의 고궁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의 전통문화와 전통음식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브렌다 스타딕의원은 “발전된 한국의 서울 곳곳을 돌아보면서 한국전쟁을 극복하고 경제발전을 이룩한 한국인들의 극복의지에 감탄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브렌다 스타딕 의원은 한국을 방문하기에 앞서 첫 방문지인 서울에 대한 사전지식을 얻기 위해 김수명 전휴스턴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사회 다양한 인사들과 대화를 나눈 것이 이번 한국방문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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