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코리아 에너지 포럼 개최 예정
‘한국기업 미 에너지시장 진출지원 방안’을 주제로… 10일 쉐라톤브룩할로우 호텔
한인오일&개스엔지니어협회(The Korean-American Oil&Gas Engineers Association 회장 이원호, 이하 KOEA)회원 및 휴스턴지역 지상사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2019 korea Energy Forum’의 주제는 ‘한국기업 미 에너지 시장 진출지원 방안’에 관한 포럼이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제발표에는 정소찬 전 KOEA회장이 ‘미 중남부지역 한인 에너지 전문인력 현황 및 KOEA의 역할’에 대해, 이원호 KOEA회장이 ‘한인 에너지 전문인력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보공유. 전파’, ‘우리기업들의 미주 진출지원’, ‘현지진출기업(지상사)과의 파트너쉽 구축 방안’에 대해 발표한 후 참석자들이 발표자와 질의 응답을 하는 패널 세션이 진행된다. 패널로는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컬, 한화 등 현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세번째 세션에는 울산시 조선해양플렌트기자재협동조합 관계자가 ‘중소기업기자재 및 부품업체의휴스턴 진출지원’을 주제로 현지 에너지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한 수주 유망품목 발굴, 벤더 등록 지원 등에 대해 발표한 후, 패널로 Alex lee Schlumberger Product Manager-North America Perforating와 산동금속 및 KOTRA달라스 무역관의 담당자들이 패널 세션에 참가한다.
‘한국기업 미 에너지 시장 진출지원 방안’의 주제토론 후에는 만찬이 제공된 후 ‘석유가스’, ‘조선해양’, ‘엔지니어링서비스’의 3개 섹션으로 맞춤형 네트워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9 korea Energy Forum에 대한 문의는 주휴스턴총영사관 nykoh18@mofa.go.kr 이나 전화 713-961-0186 ext 201로 하면 된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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