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전체회의 개최

28일 오후 5시 타이슨스 매리어트

민주평통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윤흥노)가 28일(토) 오후 5시 타이슨스코너 매리어트 호텔에서 2분기 자문위원 전체회의 및 남북정상회담 축하행사를 개최한다.

자문위원 전체회의는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 다음날 열린다. 민주평통 윤흥노 회장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열리는 3번째 남북정상회담이 좋은 성과를 남길 것이라는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정세전망과 민주평통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회의와 만찬, 환영 문화 행사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후 5시 리셉션을 시작으로 1부 자문위원 전체회의, 2부 만찬 및 정상회담 축하 문화 행사로 진행한다. 문화행사에는 ‘나는 못난이’, ‘흰구름 먹구름’, ‘또 만나요’ 등을 부르는 7080 유명 그룹사운드 ‘딕훼미리’ 이천행씨가 참가한다.

▷장소: 8028 Leesburg Pike Tysons Corner, VA 22182

심재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