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든 살기좋은 곳 최고로 선정 탑10중 4군데가 워싱턴 지역 집중

미국내 살기 좋은 카운티 탑 10중 4개가 워싱턴 지역에 몰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인터넷 부동산업체 모보토의 조사에 의하면 라우든카운티가 가장 살기 좋은 카운티로 선정했다. 페어팩스가 3위에 올랐고 메릴랜드의 몽고메리 카운티가 8위에, 프레드릭 카운티가 9위에 랭크됐다.
이번 조사는 실업률, 소득, 고등학교 졸업률, 빈곤률 등을 기초로 실시됐다. 주택과 렌트비도 조사 기준으로 적용됐는데 가격이 비싼 것이 살기 좋은 곳으로 분류됐다.

2위에 오른 콜로라도의 더글라스 카운티와 7위의 미네소타의 워싱턴 카운티를 제외하면 나머지 8개 살기 좋은 카운티는 모두 동부에 속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위 라우든 카운티 버지니아
2위 더글라스 카운티 콜로라도

3위 페어팩스 카운티 버지니아
4위 체스터 카운티 펜실베니아
5위 서머셋 카운티 뉴저지
6위 모리스 카운티 뉴저지
7위 워싱턴 카운티 미네소타
8위 몽고메리 카운티 메릴랜드
9위 프레드릭 카운티 메릴랜드
10 락킹햄 카운티 뉴햄프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