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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초등생 전국 미술대회 톱10 

신윤희 양, 셀리브레이팅 아트 대회 입상

메릴랜드 앤아룬델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2016 봄 ‘셀리브레이팅 아트 대회’(Celebrating art Competition)에서 그룹별 부문 내셔널 톱10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인공은 글렌버니에 있는 몬시뇰 슬레이드 가톨릭 학교에 재학 중인 신윤희(10) 양이다. 신 양은 선셋(Sunset)이라는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엘리컷시티에 있는 아띠쁘레 미술학원 박지은 원장은 “작품 Sunset에서 보이는 색감 중에 신 양은 가장 밝고 강렬한 색감을 뽑아 거칠게 표현함으로써 신선함과 독특함을 동시에 주고 있다”고 말했다.
 
셀리브레이팅 아트 대회는 전국 대회로 매년 3차례에 걸쳐 K~12학년을 네 그룹으로 나눠 각각 그룹별로 톱 10을 뽑는다.
 


한편 아띠쁘레 미술학원은 올해 들어 전국대회 수상자들을 대거 배출하고 있다. 신 양에 앞서 ‘2016 스콜라스틱 아트 앤 라이팅 어워드’ 내셔널 대회에서 트리샤 박(10학년, 센테니얼고)과 김예림(12학년, 하워드 고) 양이 각각 은상을 받았다.
 
또 연방의회가 주최하는 ‘의회 미술전(Congressional Art Competition)’ 메릴랜드 7지구(일라이자 커밍스 의원) 대회에서 마운트 헤브런고 김지니 양이 1위를 차지하는 등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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