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골퍼 홀인원·이글 척척
9세 어린이가 홀인원과 이글을 연달아 기록해 화제다.센터릿지 초등학교 3학년 김연서(여·9·사진) 양은 지난 16일 사우스라이딩 골프장 5번 홀(파3·120야드)에서 5번 우드로 홀인원을 했는가 하면, 다음날 17일 같은 골프장 8번 홀(파4·210야드)에서 이글을 기록했다.
한편, 김 양은 지난 2월10일 윌리암스버그에서 열린 유에스(US) 키즈 겨울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 벌써부터 미래 골프 꿈나무로 성장하고 있다. 김 양은 여섯 차례 대회를 해 다섯 번이나 우승해 종합 1위(8세 부문) 트로피를 받았다.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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