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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맞은 MD 여성골프협

이달 20일 시즌 오픈 골프대회

메릴랜드 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장영란)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달 20일(토) 시즌 오픈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매달 토너먼트 경기를 갖는다.

 여성골프협회는 시즌 첫 대회로 20일 낮 12시 컬럼비아에 있는 페어웨이 힐스 골프 코스에서 화타 한의원 후원으로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 대회마다 의상을 통일, 화합을 강조한 협회는 올해부터는 동일 의상이 아니라 자유스럽게 복장을 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첫 대회는 따스한 색깔로 정했다.

 협회는 회장배 대회에 이어 매월 셋째 토요일인 5월 18일(토) 크로스 크릭, 6월 15일 링크스 엣 쉘러돈 골프 코스, 7월 20일 웨스트 윈즈 골프 코스, 8월 17일 파인 릿지 골프 코스, 9월 21일 래틀우드 골프 코스, 10월 12일 리틀베넷 골프코스에서 마지막 대회를 갖는다.



 각 대회는 메릴랜드 한인회장, 김경태 회계사, 골든듀 보석, 탑 여행사, 편한나라 척추신경, 한미 코퍼레이션 등이 후원한다.

 장영란 회장은 “창립 20주년의 역사를 자랑한 메릴랜드 한인 여성골프협회의 전통을 이어 올해도 회원들간 단합, 한인 사회에 대한 봉사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443-956-9171, 443-224-8794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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