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워싱턴 내셔널스 관람비, MLB서 4위

오리올스는 24위로 내셔널스보다 30%나 싸
최고는 보스턴, 최저는 애리조나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장 티켓값 등 게임 관람비용이 MLB 전체 30개 팀 중에서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집계됐다.

시카고에 있는 팀 마케팅 리포트사는 최근 메이저리그 전체 구단의 입장권, 음식값 등을 종합 분석해 이처럼 밝혔다.

이 회사는 경기장마다 성인 네 명 기준으로 2개의 경기장 입장권을 비롯해 핫도그, 음료, 맥주(이상 네 개씩), 주차 비용(차 한 대), 모자 2개 가격 등을 모두 더해 순위를 매겼다.

내셔널스는 236.46달러로 지난해보다 19.3센트가 올랐으며, 보스턴 레드삭스 336.99달러, 뉴욕 양키스 324.30달러, 시카고 커브스 298.2달러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내셔널스 경기장의 맥주 가격은 8.25달러로 MLB 전체에서 가장 비쌌으며, 반면 이웃한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169.06달러로 전체에서 24위를 했다. 내셔널스보다는 약 30%가 싸 가격 차이가 크게 났다.

전체 MLB에서 가장 싼 경기장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151.55달러였다. 전체 평균은 210.46달러였다.

송훈정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