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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 빈민과 함께”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4/17 07:01

굿스푼선교회 부활절 나눔 행사
애난데일·락빌·볼티모어서 개최

굿스푼선교회가 애난데일에서 도시빈민들과 함께 예배를 가진 후 음식을 나눴다.

굿스푼선교회가 애난데일에서 도시빈민들과 함께 예배를 가진 후 음식을 나눴다.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가 부활절을 맞아 애난데일과 락빌, 볼티모어에서 도시빈민과 음식 나눔 행사를 했다.

선교회는 15일 애난데일 메시야장로교회(목사 한세영) 앞 주차장에서 라티노 도시빈민 60여 명과 함께 예배를 가진 후 선한목자교회 교인들이 준비한 쌀밥과 불고기, 달걀, 샐러드, 과일, 음료수를 함께 나눴다. 최시영 선한목자교회 목사는 설교를 통해 “최근 불법체류자 단속과 강제 추방으로 인해 근심하고 있는 라티노들에게 부활의 예수께서 위로를 베풀어주시길 기도한다”며 “지난해 온두라스 단기 선교 때 만난 어린이들에 대한 기억이 계속 떠오르는데, 한인사회 주변 라티노들을 섬길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메릴랜드 락빌에 있는 라티노 교회인 인터내셔널 벧엘교회에서 굿스푼선교회 봉사자들은 라티노 어린이와 청소년 40여 명과 함께 예배하고 점심식사를 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는 볼티모어 구조 미션 쉘터 앞에서 굿스푼선교회 볼티모어 선교팀과 빌립보교회 청년, 오케스트라팀이 흑인 노숙자 200여 명과 함께 예배하고, 음식과 선물을 나눴다. 김재억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사람들과 고난의 주님, 부활의 주님인 예수를 찬양했다”며 “한인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굿스푼선교회는 오는 30일(일) 애난데일 새빛교회에서 굿스푼선교회 창립 13주년 감사예배 및 대통령 봉사상·굿스푼 인종화합 어워드 시상식을 진행한다. 자원봉사자 71명이 대통령 봉사상을 받고, 이순철 장로와 문병권 한의사가 굿스푼 인종화합 대상을 받는다. ▷문의: 703-622-2559(jeuk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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