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부동산 자료실 운영

퍼스트 아메리칸 보험주식회사

부동산 구매, 판매, 매매 과정들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한국어 온라인 자료실이 운영된다.

전국 최대 규모의 부동산 관련 서비스 공급업체인 퍼스트 아메리칸 코포레이션의 자회사 퍼스트 아메리칸 소유권 보험회사가 개설한 웹사이트는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6개국 언어로 소수민족들을 위한 다양한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 자료실(firstammulticultural.com)에는 주택 구입을 위한 10단계, 집 구입시 고려사항, 일반적인 소유권 문제 10가지, 1031 교환 세법 등에 대한 정보를 글과 비디오 영상으로 설명한다.

퍼스트 아메리칸 소유권 보험회사 부사장 마리아 발렌틴은 “미국의 부동산 소유권이나 클로징 처리 과정이 다른 나라와 많이 달라 다문화 고객들이 부동산 매매과정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다문화 민족의 부동산 구매력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맞게 다중언어 웹사이트 및 비디오 라이브러리를 통해 인종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주택 소유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