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례회 VA지방회 3월 모임 개최
평창올림픽 전도 사역 보고회
버지니아지방회 소속 22개 교회 목사와 사모 등 32명이 참석해 식사를 함께하고 예배를 진행했다. 예배에서 정태우 리버티대 교수는 평창겨울올림픽 기간 강릉에서 현지 사역자들과 함께 전도사역을 진행한 것을 보고했다. 정 교수는 “복음 전도의 사명으로 부르신 주님의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며 “여러 이단 단체들도 전략적으로 포교활동을 하는 것을 보며 전도가 영적전쟁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장호열 회장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온누리드림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 김창규 그레이스교회 목사 기도, 박인철 워싱턴요한침례교회 기도, 신선상 목사 축도로 이어졌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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