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나눔 통한 사랑 실천”
헵시바 청소년오케스트라(대표 오정숙)가 17일 페어팩스 지역 양로원을 방문해 음악 선율로 시니어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오정숙 대표는 “이번 봉사는 교회달력상 사순 기간에 외로운 이웃을 돌아본다는 데 큰 의미를 뒀다”고 강조했다.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색소폰 등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팀은 이날 봉사에서 10개의 곡을 연주하며 재능 나눔을 통한 사랑을 실천했다. ▷문의: 703-409-7587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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