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미트 '다진 쇠고기'도 출시
식물성 단백질로 만들어
홀푸드 등 24일부터 판매
4온스(약 113) 분량의 1인분에는 20 정도의 단백질이 들어가며 실제 고기 같은 섬유 질감도 있다고 한다.
이 가짜 쇠고기는 완두콩과 녹두, 쌀을 혼합해 만든다.
고기를 좋아하지만 좀 더 건강하게 먹고, 지구에 영향을 덜 끼치려는 소비자를 겨냥한 것이다.
비욘드미트는 지난주에는 코코넛오일과 코코넛버터를 이용해 실제 고기와 질감이 비슷한 마블링 효과를 낸 새로운 패티를 출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비욘드미트는 지난달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하며 증시에 데뷔했다. 공모가 25달러로 출발한 이 회사 주식은 17일 7배 가까운 169.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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