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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수업 10월 5일 이후에” 풀러턴조인트유니온고교 교육구 신중한 접근

풀러턴조인트유니온고교 교육구가 내달 5일 전까진 대면 수업을 재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한인 학생이 다수 재학 중인 부에나파크, 풀러턴, 라하브라의 고교들을 포함하는 교육구 측은 코로나19 관련 대책을 마련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대면 수업 재개를 준비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구 측의 신중한 접근은 오렌지카운티의 대다수 교육구가 오는 22일을 전후해 대면 수업을 재개하기 위한 준비에 나선 것과 대비된다.

풀러턴조인트유니온고교 교육구의 지난 학년도 학생 수는 1만3700명이다.



졸업생 가운데 다수가 풀러턴조인트유니온고교 교육구로 진학하는 부에나파크 초등학교 교육구도 대면 수업 재개 일정을 아직 확정하지 않고 있다.

라몬 미라몬테스 교육감은 코로나19 유행이 끝나지 않았다며 “가능한 한, 빨리 교문을 열고 싶지만 안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교육구의 지난 학년도 재학생 수는 약 45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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